티스토리 뷰


안녕하세요 여러븐^^
오늘은 저의 사랑스런 반려견
포메라니안 콜라를 소개하려 합니다


3세 남아 이구요
고구마를 제일 좋아하고
우리집 막내 동생과 앙숙 관계인ㅋㅋㅋ
말 디지게 안듣는 아이랍니다


ㅋㅋㅋㅋㅋㅋㅋ
말을 디지게 안들어도
넘나 사랑스러워서
삶의 비타민 보다 더 좋은 존재에요♡








막내 동생이랑 둘이서
신나게 놀다가
또 맘에 안든다고
동생한테 으르렁 거리더라구요



아무래도 동생이 자기보다 만만한 존재라는걸
너무나 확실히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




어차피 으르렁 거리고 무는 시늉만 하기 때문에
큰 걱정은 없지만
이런 행동을 방관하면
나중에 정말 문제가 된다기에

늘 이렇게 콜라만 벌을 받는 신세가 됩니다ㅠㅠ









아직 사태 파악이 안되서
얼굴에 장난기 가득ㅋㅋㅋㅋㅋ








투닥거리기는 같이 투닥거렸는데
늘 혼자만 혼나서
동생을 더 싫어하는것 같기도 해요
원인제공은 늘 동생이기에ㅋㅋㄲㅋㅋㅋ
혼날때 보면 꼭 동생을 째려보더라구여
ㅋㅋㅋㄲㅋㅋㅋㅋㅋㄱㄱ







집중을 안하기에
목소리를 더 내리깔았더니
ㅋㅋㅋㄱㅋㄱ 이제야 조금 심각성을 느꼈나봐요








급 반성모드ㅋㅋㅋㅋㄱ
그치만 곁눈질로 동생 째려보기
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
꼭 어린애들 싸우는 것 같은 느낌
참고로 막내 동생 21살 입니다^^;
콜라 반응이 재밌다고
맨날 옆에 가서 장난치거든욬ㅋㅋㅋ
가끔 보면 콜라도 즐기는것 같기도..ㅋㅋㄲㄲㅋ




콜라 덕에 오늘도 시끌벅적
ㄱㄲㄱㅋㅋㅋㅋㅋㅋ
반려견은 사랑입니다♡♡


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«   2024/05   »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31
글 보관함